희운각대피소를 뒤로하고 천불동코스
 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길을 오른다. 


아! 다람쥐도 포즈르 취하고....

아직 절반 밖에 못온 모양...
아휴! 힘들어 어찌 오늘따라 더 피곤하다

소청봉에서 ......

내려가는 시간이 있으니 군데 군데 안내문이...

소청에서 한컷.....

왼쪽뒤의 대청봉과 오른쪽의 중청봉이 가깝게 보인다...

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가 눈에 들어온다...


내일 새벽 일출보러 갈 설악산 정상이고 남한내에서
 육지에서는 최고봉인 대청봉 정상을 뒤에 두고........

성수기의 예약은 2~3초만에 120명의 예약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오신분들은
나름데로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지 않을까???

대피소 사용료는 이미 예약과 동시에 선불이기 때문에
 지불이 되었고 담요 사용료로 1,000원씩을 받는다.
 우리부부는 4장을 사용하기로 하고 4장을 받았다.

대피소내 숙소는 4시 이후에나 출입이 가능하다.
보는바와 같이 1인의 자리가 겨우 옆사람의 어깨가 
닿지 않을 정도의 넓이다. 우리부부는 103,104이다.
101,102는 진주에서 오신 부부이고 105는 혼자 산행을
 오신분이시다. 특이 한것은 105번의 장인 이신 분이
사위가 대청봉 간다는 얘기를 듣고 뒤따라 놀러 오셨다는데
68살이 되셨다는데 설악에는 자주 오신단다....

대피소는 1층과 2층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층마다 2단으로
되어 있어서 오르내리는데 다소 불편하지만 해발고도가
높은 이 곳에서 이 만한 시설이 어디인가 생각된다.

이 곳은 돈주고 살수 없는것이 물이라고 자주 방송한다.
양치금지 설겆이 금지이고 오직 식수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cctv가 가동중이어서 누가 어기면 바로 방송이 나오고
퇴실 할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렇지만 모두들 질서는
잘지키는 편이었다.

숙소내에서는 절대 취사 금지이고 취사실이 별도로
 준비 되어 있어서 대피소에 숙박하는 분들과 경유해서
가는 사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복잡아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자리를 잡을수 있을 정도로 번잡하다....

Posted by 산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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