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경산의 과일로 천도복숭아가 유명하지만 몇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반곡지 저수지가
괘나 유명세를 탄 모양이다. 초복 중복이면 친구들과 평상을 가지고 저수지 둑에 죽치고
앉아서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불러 세워서 복다름 하던 우리의 놀이터가 근래에 와서는
외부인들의 많은 방문으로 자리를 내 주고 말았다.

좁은 도로옆으로 주차된 차로 인해서 다니기가 불편하고 양쪽으로 주차된 얌체들.
때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인근에 좋은 사진 촬영지가 있다는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몇년간 지나치면서 짝은 사진들이 생각나서 몇장 올려본다.....


이 배가 지난해 홍수로 떠내려가서 하류의 개울가 있느데
친구들과 도로 올려 놓을 예정이다.
지난 겨울에 올려 볼려고 시도하다가 춥고 무거워서 포기하고
여름에 다시 시도 하기로 했다.


Posted by 산복숭아
     삼성산!
    
     언제 올라보고 오르지 않았는지 헤아려 보는데
     한참 걸려서 얻은 답은 30년은 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도 고등학교때 이후로는 정상에는 올라보지
     않았고 그 이후에 산밑의 계곡으로 야밤에 친구들과 솜방망이로
     만든 횃불 들고 가재 잡으러 간 기억이 난다.

    세분의 성현
    원효,설총,일연
    위 세분의 성현의 출생지라해서 삼성산 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태어나서 이 산아래 있는 삼성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객지를 떠돌다 귀농 5년을 넘기고 6년을 맞이하는 동안
    처다보기나 하고 올라보지 않았는데 겨우 올라가 보았다.

    처음부터 험한 길을 가지 않고 산불진화로를 따라 올라가기로 했다.
 
     우리 농원의 마스코트 강아지 두마리 새미와 새침이도 같이 ...

    이곳 4Km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정상이다.

     강아지들은 눈이 좋은가보다. 뒹구는 걸보면....    

     정상에서 바라보니 예전과는 확실히 많이 변했다.
     대부분이 논이었던 이곳이 어느새 비닐로 덮여지고
    공단이 들어서고 자연부락도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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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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