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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8일 이 지역 재래시장인 자인장날에

오골계 2마리 토종닭 2마리 일반닭 6마리

사왔는데 병들어 3마리 죽고 나머지는 짐승들이

납치해 가버리고 달랑 오골계 한마리 ....  

 

오늘도 열심히 쫒겨 다니다 잠시 문을 열어둔 틈을타서

들어온 다는 것이 도마위로 피신 왔는곳이 ..

도마위..

칼도 준비..

 

혹시 이 오골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주인 잡아 먹어라고 온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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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남았는데 애처러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은 불지피는 부엌에 숨어버렀어...ㅋㅋ

머리가 있는 것인지 요즈음은 검은 색 근처에 숨는 것을 보고

닭대가리가 아니라고 옆지기는 말하고..

얼마전에는 방에 까지 들어와서 검은색 컴퓨터 모니터 뒤에 꼭 숨어서

찾는다고 한참이나 걸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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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래 살아라 ...

난 닭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Posted by 산복숭아

이 지역의 재래시장인 자인장날은 3,8일 입니다. 요즈음 처럼 비가 잦고

날씨가 쌀쌀하면 다른 일하기도 그렇고 오전에 천도복숭아나무 전지 하다

말고 마침 오늘이 장날이라 좋아하는 두부나 사고 묘목 구경이나 할까하고

자인장에 들렸다가 천도복숭아인 "천홍","암킹"이라는 품종의 천도복숭아나무를

각각 20주씩 40주를 구입 하였습니다. 왜냐면요, 기존의 나무들이 부러지고

수명이 다한 나무의 보식을 위함이지요. 우리 농원의 천도복숭아 나무는

대부분 오래되어서 빈 나무들이 많답니다. 오늘 40주를 보식하였지만 수일내로

다른 품종의 복숭아를 추가 보식 하여야 한답니다.........

Posted by 산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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