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는 일은 역시 힘들어요.. 농촌에서 하는 일 중에서 힘든
 일을 꼽으라면 저는 삽질, 톱질이라고 거침 없이 말합니다..

어제 내린비로 얼었던 땅이 녹았길래 그 동안 미루어 놓았던 포도나무 뿌리를
뽑아 냅니다. 캠밸얼리(흑포도)가 고목이 되어서 거봉 계열인 "자옥"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포도나무의 뿌리를 뽑아 내고 있답니다. 뿌리가 있는 체로
 그냥 심으면 튼튼하게 자라지 않거든요...


Posted by 산복숭아